3일차: 숙소-곰내연밭-아홉산숲-장터돼지국밥-토리나무-스윗홈


아홉산숲을 가던중 발견한 유채꽃밭이다.
제주도 만큼이나 많고 이쁘다.

아홉산숲(입장료 8,000원)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520-10
(주차가능)
대나무와 소나무로 조경이 잘된곳이다. 가볍게 걷기에는 꽤 긴코스다. 왕복으로 1시간 30분정도 채운듯하다.
부산 명소 중에 바다도 좋았지만 산림욕으로 힐링하기에충분한 곳이다.

장터돼지국밥
주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456-1 웅천구판장
(주차가능)
돼지잡내 없이 깔끔한 국밥 맛집이다.
본연의 의미에 충실한 국밥으로 고기도 많아서 공기밥을 다 못먹을정도였다.
개인적으로 국물에 새우젓간을 해서 고기를 한웅큼 들어서 씸장을 살짝올리도 영파를 위에 덮어 한입에 우걱 넣어 먹는대 맛도리다.

토리나무
주소: 부산기장군 철마면 곰내길 378
(주차가능)
점심을 먹고 마지막 부산여행 대미를 장식하기위해
카페를 찾아간곳이다.
날씨와 장소 그리고 커피 향까지 부산여행 끝에 향미를 더해 준 굳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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