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시작한지 2024년 11월부터다.  다이어트 목적으로 한 운동이 아니고 체력과 정신건강을 위해서 한거라 체중감량에 중심을 두지 않았다.
운동을 3개월정도 하면서 체력도 올라오고 무엇보다 우울함과 생각 꼬리물기가 많이 좋아 졌다. 체력도 마음도 정리가 되니 자연스레 식단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어
시작한 다이어트 식단이다. 생리전증후군으로 생리일주일전에는 정신을 잃고 눈이 돌아서 먹는다. 단거 짠거 단거 짠거 미친듯이 입에 넣다보면 우울하다.
피티선생님이 추천해주는건 너무 억제하려하면 스트레스 받으니 대체 식품을 찾아보자고 해서. 찾게 된 단백질쿠키! 사실 선생님은 방울토마토라고 했지만 방토가지고
될 식탐이 아니다. 물론 서서히 식단을 바꿔야 겠지만 아직은 손 놓을수 없다. 탄수화물!
단백질쿠리를 만들 수 있는 영상도 많았지만 똥손으로 완제춤을 사먹는게 이득이라 생각하고 검색 중 발견한 쿠키다.
*단백질 쿠키
널담
구매처: 네이버쇼핑
맛: 딸기마카다미아, 다크초코아몬드, 녹차마카다미아, 시나몬넛츠, 호두초코, 크렌베리오트밀로 총 6가지 맛 구매!
이번에 먹어본 다크초코아몬드는 단백질쿠키라 말하지 않으면 그냥 폭신폭신한 쿠키 자체!

단백질쿠키와 검은콩두유! 단백질 내가 다 거덜내주게!

통밀, 단백질 쿠키로 식이섬유와 단백질 비중이 많이 되어있다.
간식으로 먹기보단 한끼로 먹어야 체중감량에는 도움이 될듯하다.

사이즈는 나의 욕심처럼 크지는 않지만 세번정도 베어물면 끝나는 양.
한입 먹어도 적당한 달달함과 쿠키를 먹었다는 행복감에
충분히 만족한다.

땅콩을 싫어한다. 땅콩의 넉끼함과 향이 싫다.
피티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식단에 사과와 땅콩버터가 있어 주문
*땅콩버터
오너티
구매처: 컬리
맛: 땅콩을 싫어하는 나에게 주는 최적의 선택. 2가지 종류로 선택할수 있어 좋았다.
땅콩을 스무스하게 갈아서 입자가 고운 버터와 땅콩 입자가 커서 크런치하게 먹을수 있게 되어있다.
나는 오리지널(스무스)를 선택했다. 달달함과 고소함에 나 어쩌면 땅콩 좋아하는걸수도...

100%땅콩으로 만든 잼!
아침에 땅콩잼 한스푼이 하루의 시작을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음... 잘 안보일까요?
제가 설명으로 할게요! 입자가 고와서 빵에 발라도 입에 걸그적 거리는 이물감 없이 맛있게 먹고 있어요!
그리고 그릭요거트에 조금 넣어서 섞어먹는거 ... 극락...
밥숟가락으로 먹어서 반절도 안남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작은 스품으로 바꿔서 아껴먹고 있습니다.ㅜㅜ

*키토라푸드 홈페이지 구입(내돈내산)


홈페이지에서 구입했고 구매당시에는 세일기간과 신규가입시 천원쿠폰으로 당차게 할인받고 구입!
생리전증후군이 심한편이라서 생리 7일부터 입이 터진다. 맵고 달고 짠거를 눈이돌아서 찾아먹는다.
회사 업무중에도 손 대지도 않던 간식을 우걱우걱 먹는가 하면,
단거를 찾아 업무중에 뛰쳐나와서 케익을 사먹는다.
나도 내가 주체가 안돼서 식욕억제제도 먹어보고, 견과류로 대체도 해봤지만
잠시 멈춰질뿐 편두통이 올 정도로 스트레스를 더 받아서 단거를 찾게된다.
불난 머리속을 잠재워주는 건 투썸 초콜릿케익...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먹고나서 또 우울해진다.
운동을 시작하고 식사도 건강한걸 저절로 찾게되지만 역시나 그날은 막을수가 없다.
대체품을 찾다가 저당케이크를 발견!

솔직히 처음 구매할때 기대를 많이 안했다. 리뷰야 다 맛있다고 하지만 개취이니까.
저당이다 프리글루틴이다 이런 말이 들어가면 맛은 오묘하게 대체품의 맛이 느껴진다.
그래도 이왕 운동도 시작했는데 한번 먹어보자 주문했다.
*
결론은 맛있다.
냉동을으로 보관하고 먹을때 실온에 30분간 방치해두고 먹으면 되지만
인내력 하나는 ADHD 수준으로 짧아서 30분도 되기전에 숟가락으로 후벼파서 먹는데,
이건 뭐 더 맛있다. 아이스크림같으면서도 달달한 바닐라크림이 스무스하고
결론은 맛있다.

성분표를 보면 완벽한 다이어트용은 아닌듯해도
터지는 입을 그나마 입틀막을 할 수 있을듯 싶다.
케익을 한꺼번에 먹지는 않고 한개를 4등분해서
조금씩 먹고 있다. 먹고 운동 열심히 하자!

타코베프와 서로 인정한 타코맛집!

멕시칼리
주소: 광진구 능동로36길 181
주차: 가게 앞에 주차가 가능하지만, 좁고 2대정도 가능할듯.
어린이공원 후문에 주차하면 가까운 거리로 이용편리하다.(주차비용 개인부담.)
오픈런 성공 팁: 주말에 아침형인간이 되어서 10시 30분쯤에 매장안에있는
수기 웨이팅리스트에 쓰기!! 오픈시간 11시 30분이니까 1시간 정도 카페에서 수다 떨다 타코먹으러가기.

여기서 대기줄이 엄청 나다.

고수를 잘 못먹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기력이 없는날이면 갑자기 고수가 들어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져서 잘 먹기 시작했다. 어린시절에 콩이 싫었지만, 지금은 콩을 찾아서 먹는거처럼. 더운나날인 요즘에 역시나 고수가 들어간 음식이 생각이 많이 났다.
타코원정대 친구가 기필코 여기는 가서 먹어야한다고 강력추천해서 주말에 늦잠을 포기하고 갔다. 사실 여름에 너무 더워서 주말에도 저절로 눈이 떠지고, 나이가 들어서(30대중반) 이제 아침잠이 많이 줄었다. 다행히 여름은 한낮에 덥기 때문에 빨리 할일을 다 마치고 칩거수준으로 있어야 한다. 그리고 다음날 출근으로 이제는 일요일에 집에서 요양하지 않으면 월요일이 너무나도 힘들다. 다행이 생활패턴인 같은 친구라서 일찍만나서 수다떨고 맛난거 먹고 헤어지는게 시간조정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미국에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온 기분! 청량한 풀빛으로 더 맛있다.

아보카도 틀림없이 얼린거 아니고 생으로 사용한다. 진정 맛있다 과카몰리

갑각류 알러지 있는 나는 해산물을 거의 먹지 않는다. 여기 피쉬타코가 시그니처인듯!

역시 맛잘인 내 친구의 강력추천 타코는 너무 맛있었다. 우선 또띠아! 밀가루 냄새가 전혀 안나고, 식감이 쫜득한것이 부드럽고 입에 촥! 감긴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타코를 시켯는데, 돼지고기에서는 약간 고기냄새가 났다. 그리고 여기 킥!
테이블에 있는 살사소스가 시판용살사와 다른맛이다.
고추장처럼 매콤하지만 무겁지 않고 가벼운 맛이고, 타코에도 나초에도 빠빠에도 어울려서 질리지 않게 먹을수 있다.
조만간 있을 나의 생일에는 여기서 가족들과 다시한번 타코 먹으러 올예정이다.
*
카페: 느긋
주소: 광진구 천호대로 124길 24
주차: 어린이대공원 후문과 가까워요!
영업시간:  오픈 오전 9시, 마감 오후10시
건물 2층으로 테이블 10개정도? 룸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여유있게 있어도 좋은 카페다.

베이커리 느긋- 입구에 캠핑의자가 있는데, 너무덥고 추운날 아니면 야외에서 먹어도 굳!
안에서 빵만드시는 분들이 열일해서 따긋한 빵을 바로 먹을 수 있다. 담백한 치아바타 추천!

일찍감히 타코집에 수기명단 쓰고 한시간 여유 있어서 근처 카페를 찾은 곳이다.
타코를 위해 우선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시켜서 한시간 수다에 집중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딱 보고 여기 맛집이다 생각이 들었다. 요즘 카페가 많지만 커피 맛은 거기서거기인 곳이 많은데, 여기는 아메리카노부터 정성인곳이다.
한시간정도 그동안 못한 수다를 한판하고 타코를 맛있게 먹고
다시 돌아와 한뭉텅이 빵을 사가지고 집에 갔다.
부담스럽지 않고 무겁지 않는 빵이다.
광진구를 가면 나의 루틴이 생겨서 마음이 넉넉하다.
오전에 타코집 수기 웨이팅하고 남는시간 카페가서 시간을 가지고,
맛잇게 타코를 먹고 어린이 대공원 한바퀴 슁~ 하고 갔다 오기!



며칠동안 비가 주룩주룩 오면서 습하고 흐린 날이 계속되면서 어제부터 해가 활짝 폈다.
그동안 내린 비로 미세먼지도 다 씻겨내려가서 하늘도 유난히 맑았다. 바싹 건조된 공기도 좋아서 근처 카페를 찾았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설치미술 전시를 보듯 가는 중간중간마다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었다. 조형물은 기묘하기도 하고 낯설지만 유쾌한 느낌이다. 커다란 숲속 안에서 정자를 찾아 가다보면 테라스가 배치되어 있고 카페안에는
미술품이 벽면에 크게 걸려있어 보는 재미가 많은 곳이다.
주말에 피크닉처럼 쉬어가도 좋겠다.

포어레스트
주소: 의정부시 녹양로 181 포어레스트
영업시간:  12:00~ 2:00
주차: 주차공간 많음!

공간 구분도 잘 되었다. 룸마다 다른 컨셉인 인테리어도 재밌다.
룸마다 큰창이 있어서 앞에서 보는 풍경도 좋았다. 분위기도 아늑해서 조용히 책읽기
좋은 공간이지만 사람이 없는 시간을 잘 찾아서 다시 도전해야겠다.

#의정부 카페 추천 #조용한카페 #피크닉 카페 #정원카페 #포어레스트 #카페추천

평일 연차로 오랜만에 여유로운 평일을 가졌다. 날마다 오늘 여유가 아니기에 근교로 조용히 책도 읽고 나름 정리도 해볼 겸 카페를 찾았다. 자동차 정비로 차를 가지고 나와야해서 주차공간 확보되고, 주차요금이 부담스럽지 않는곳을 찾으려는데... 여간 쉽지는 않다. 마음에 들지만 주차가 어렵거나 주차요금이 커피값보다 더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검색하고 또 하다가 발견한곳이다. 열심히 검색한 보람이 있는 카페다. 커피맛은 투썸은 보장되니까, 커피 맛도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거는 뷰맛집이다. 좌석배치도 잘되어있어서 혼자가도 눈치 안보고 있을 수 있는 명당이 있어서 더 여유롭게 있었다.
낮에 와서 물멍때리다가 숲한번 보고 힐링이다. 다음엔 저녁에 와서 잔잔히 일렁이는 물결을 느끼고, 나무에서 내뿜는 피톤치드를 한아름 안고 가야겠다.
#투썸플레이스 포촌고모호수점#
주소: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438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주차: 투썸내 주차장구비, 90분 무료 주차가능

뚝섬한강공원 피크닉 명당 :)
조용하게 사람들이 많지 않은곳을 찾다가 발견한곳!
나무들도 거리두기 하고 있어서 자연스레 돗자리 피는곳도 멀어져서 좋았다.
뚝섬한강공원은 피크닉존과 텐트존이 분리되서 시야 확보도 좋은 피크닉존이 여유롭다.
편의점도 가깝고 앞에 한강도 있고, 음악분수대 에서 멀지 않아서 화장실도 가까운편이라
이제 내 지정 피크닉장소로 낙첨!!

샴페인과 어울릴만한 피크닉 도시락을 생각하다가 요즘 핫한 최화정언니 오이김밥!!
같이 간 친구가 일반 김밥을 생각하다 오이김밥을 보고 당황했던... 요즘 트렌드를 몰라요 증말..
오이김밥 애정할 김밥이다. 최화정언니는 찍어먹을 소스도 있지만 오이김밥만 먹어도 충분히 만족한 김밥이다.
올 여름은 이것만 먹을거같다.
오이김밥 만들기
재료: 김밥용 김, 오이, 밥(양념: 식초1, 참기름1, 소금 약간, 설탕 약간/ 한줄기준)
만드는법: 김밥김에 밥을 올리고 통오이를 올리고 말아버린다. 끝.

노을지는 모습도 이쁘다.

사실 힐링하려고 돗자리 펴고 책도 읽고 사색도 해보았지만,
내가 바라보는 강건너에서는 아파트 신축공사를 비라보며 하나만 내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제발 저기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에서 내가 바라보는 이 한강을 아침이고 저녁이고 매일 보면
더이상 행복을 찾지도 않을것같은 그럼 느낌적인 느낌으로 한동안 강건너 아파트 신축공사를 보고 있었다.
아이러닉한건 내가 읽고 있던 책은<싯타르타> 모순이다.

이러면 마음이 또 꾸루룽 끼루룩 찌뿌룽 할 수 밖에 없는 야경이다.
아니나 다를까 야경보러 커플 대란이었다.
커플군중 속에서 혼자 커다란 배당 들쳐업고, 파헤치면서 나왔다.

국제 정원박람회도 진행중이라서 조경이 너무 좋았다. 그중에서 내 눈을 사로잡은건은
알리움이라는 꽃이다. 잎사귀도 없고 무리를 지어 꽃봉우리를 틔우는 데이지 꽃처럼이 아닌
홀로 당당하게 굳건히 서있는 모습이 멋진 꽃이었다. 덩그러니 혼자 있어도 너무 예쁜 꽃이 신기해서
한동안 보고 서있었다.
https://images.app.goo.gl/j37HWUSwf1f2iL1dA

Google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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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정원박람회라서 설치 미술도 같이 있었다. 밤에 보는 설치 미술은 꽃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었고,
피크닉의 마무리를 하기에 절정이었다.
*
하루동안 나름 힐링하였으니 다시 속세로 들어가서
내 갈길 가야지. 책 한권들고 캠핑의자 하나 매고
간간히 들려야겠다.


몸이 풍선처럼 부풀다 못해 터질것같다. 요금 정신줄 놓고 눈이 뒤집히게 먹는다.
생리전에 다들 식욕터진다고 하는데, 나는 배란주기에 식욕이 미치게 터져서 회사에서 일하다말고 간식없으면 뛰쳐나가서 과자라도 먹는다. 스스로가 통제가 안된다.
미치도록 먹은 날을 벌 주듯이 바로 붓기가 살이 되어서 입었던 옷도 안맞고 심지어 아침에 신발도 안들어간다. 요즘 봄 옷을 입으면서 당최 맞는 옷이 없다.
평일 점심은 회사에서 다같이 식사하기 때문에 일반식 한끼로 먹고,
저녁은 단백질 쉐이크로 대체 하는데 예전만큼 금방 빠지지 않는다. 나이살인가..
그래서 일주일 하루정도는 단식까지는 못해도 최소한으로만 먹어 볼려고
컬리에서 주문을 했다.
*
컬리 주문내역(내돈내산)
비건 프로틴 베이글(비움브레드)
유기농채속믹스냉동(ardo)
그릭요거트(그릭데이)
리얼그래놀라오리지널(땡스오트)

그릭요거트,블루베리,그래놀라_아침식단

*그릭요거트- 국민 그릭요거트. 당연히 그릭데이가 그릭요거트 중에 제일 맛있다. 꾸덕하고 입에 촥촥감긴다.
*그래놀라- 그릭요거트 단독으로만 먹기에는 내 먹통에 성에차지 않아서 그래놀라를 넣어 먹으면 고소함도 있고 씹는 식감도 있어서 포만감도 있다. 그래놀라에 건조과일이 있는건 비선호한다. 고소하다말고 찬물 끼얹는 느낌이다. 구수한 그래놀라만 있는 상품을 땡스오트 첫구매. 견과류도 크게 있고 캬라멜 코팅이 살찍 있어서 요거트랑 더 찰떡 궁합니다.

프로틴베이글. 스크럼블에그(계란2개),채소믹스

*프로틴 베이글- 프로틴 베이글이지만 식감이랑 맛은 통밀빵 같이 고소하고 베이글 식감과 흡사하다. 베이글에는 역시 크림치즈이지만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게 먹었다.
*냉동 채소믹스- 요리를 자주 해먹지 않는 나로서는 채소 사다두기가 부담스럽다. 그래서 냉동채소로 대체를 해보았는데, 생채소 만큼 영양소가 보존이 되어있을까하는 의문이 있었지만 냉동채소도 생채소만큼이나 영양소가 있는다 기사를 본적이 있다. 채소 조리를 잘 못하면 풋내가 나거나 너무 익어버려 물컹이는 식감을 싫어하는데, 그런 실패를 방지할 수 있어서 나에게 적합한 채소믹스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냉동채소를 바로 넣어 달달 볶으고, 소금, 후추를 뿌렸더니 별다른 양념 없이도 맛있게 먹었다.

사과숲
경기 의정부시 천보로 197 사과숲
(주차가능)
의정부 신상카페가 생겨서 동네친구와 마실다녀왔다.
사과나무가 숲처럼 우거진곳은 아니고, 이제 막 사과나무가 심어진 작은 과수원 느낌이다.

저녁에는 디카페인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데 아직 디카페인 메뉴는 없었다. 빵은 친구가 순삭!
날이 좋으면 류프탑을 이용해도 좋은듯 싶다.
#사과숲 #의정부카페추천 #의정부카페 #경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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